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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는
조금이라도 고통이 덜할때 , 마취가 풀리기 전에 자야겠다 생각하고서는
12시에 잣다
잘때 얼음팩으로 목의 붓기를 빼주었다
2일차
일어나서 바로 고통 체크하고
어? 어제보단 나은데? 하며 혀밑에 타석증 제거할때보다 안아픈게 맞구나 생각했다.
진짜 생각한것 보다 더 아플까봐 걱정되었다
왜냐하면, 기존의 타석증 후기가 적기도 적지만
대부분 많이 아프다는 말밖게 없었고, 당일 퇴원의 경우도 몇글 못본것 같아서
그리고 침샘 자극에 좋은 신게 뭐가있을까? 생각하고
신김치가 있는데 본죽에 주는 김치만 먹었는 데도,
매운맛은 통각이란걸 제대로 느꼇다 PASS
그래서 마트가서 연두부와 매실차 두개와 마트에 파는 돈까스 있어서(맛있음)
사다 돈까스 잘게 썰어서 수술 반대부위로 천천히 씹어먹었고
매실차는 지금 챱챱 마시고있는 중이다. 확실히 침샘에서 침이 분비되는걸 느껴진다
화요일에 다시 진료보러 가야한다
보통 수술후 진료한번 더 보면 끝난다고 병원에서 말해주셧다
침샘 내시경은 비급여라서 보험 청구하면 몇푼 못건질것 같은데
조금이라도 받고싶은 맘이다 ㅠㅠ
그래도 기존 수술방법 보단 좋으니 내몸은 소중하니까...
타석 제거 방법이 세가지 있는것 같은데
내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을 표로 정리했다
혀밑 | 목과턱부분(목절제) | 목과턱부분(침샘내시경) | |
입원 | 입원없이 방문함(여러번) | 입원(최소5일) | 입원, 당일퇴원 가능 |
마취 풀리고 고통 | ★ ★ ★ ★ | 인터넷에 후기로봐선? ★ ★ ★ ★ ★ ★ ★ |
★ ★ |
비용 | 방문마다 비용 발생 몇만원씩 | 모름 대신 급여 | 300이하 |
보험 | 급여 | 인터넷 후기로봐선? 급여 |
비급여 |
비고 | "조형제라는 무서운걸 해야함 | CT와 내시경 |
여기서 유의해야할 건
타석이 목깊숙히 박혀있는 경우에는 방문한 병원마다 수술방법이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이를 몰라서 목에 절제하고 흉터 남게되니
병원을 여러군데 가는게 현명한것 같다 !
물을 마니 마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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