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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타석이 오래 있었는데 결국 제거하기로 했고 

 

이를 제거하느라 2주 동안 고생 좀 했다.. (살도 3~4키로가 빠졋다 밥을 진짜 못먹어서)

 

타석 1개를 제거하기 위해서

1번만 째면 되는걸... 3번이나 쨋고 .. 3번이나 꼬맷다

그것도.. 매 방문마다 마취, 수술, 꼬매기.. 콤보를 맞으니 영혼이 지쳐갓다

 

의사 파업때문에 레지분께서 첫 국소수술을 진행하셨다...

 

온갖 이슈가 있었지만 적진 않겠다..

 

근데 오른쪽 임파선 또는 오른쪽 목에도 타석이 깊게 있어서 

이건 전신 마취해야한다는데

 

임파선일까... 타석일까.... 지친다 뭐든 타석이라면

 

맨처음 처럼 겁나지는 않는다...  전신 마취하면 땡큐지...

 

나는 방문마다 새롭게 수술했는데...

 

일단 당장은 안아프고 돈도 아껴야하기 때문에 다음에 아프면 다시 진료받고 진행하기로 했다

 

이제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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