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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해마다 회고록을 간단히라도 적으려고한다.

 

세개의 카테고리로 정리 해 볼 수 있다

 

이는 전부 나의 실화 기반이며, 모든 사람이 이렇다는게 아니다.

오직 나만 이런 불운을 갖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삼재였다)

 

  • 업무 
  • 건강 
  • 개발

 

업무

 

 

단하나의 키워드로 정리 할 수있을 것 같다.

 

타인은 지옥이다 ...

 

1. IT와 상관없는 연차만 많은 사람을 회식 또는 전화를 통해서 PM 자리로 입사

 

2. 1번에 이어서 PM이 자기 아는 개발자를 대거 투입 ( 검증되지 않은 )

 

3. 1번에 이어서 프리랜서 10년차가 실제 실력이 1~3년차

 

4. 1번에 이어서 프리랜서가 정규직으로 전환되고, 1계급 직급 상승

 

5. 여성관련 정부지원 세금 타기

취지는 좋으나,

1번 경우에의해 가벼운 채용으로 이어지고 , 뽑고 못하면 타인 혹은 타부서로 방출

 

 

6. 5번에 이어서 그 대상 들이 그나름대로 라이프에 만족하여 버티는 경우.

 

7. 5번 에이어서 그 대상이 개발자 -> 기획자 로 전향되는 경우

개발 0년에 구축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기획자로 전향하여

로그인 개념조차 없이 기획을 진행하며, 또 자존심은 매우 강해서 논리적으로 말하면 갑자기 css 로 

퍼블리셔가 하면된다는 ... 즉시 적신호

 

8. 위의 경우들이 모두 동시간대에 일어나서, 나뺴고 모든 파트가 지연되여, 프로젝트가 지연되었다

 

9. 8번에 이어서, 다시 나는 남의 업무를 내가 가져오고 악순환이 되는 경우

결국 관리자들이 개발을 몰라서 이부분도 피해라고 인지 못하는걸 보았다

또, 1~9번 까지 한해동안 열씸히 프로젝트 진행해서 돈번걸 소모전을 당했다.

 

10. 익명과 기명의 힘

사건에 대한 인물을 익명 으로하여 이야기하면 진실(팩트) 위주로 판단하겠지만

익명이 사라지면 사람들은 진실(팩트)만 바라보지 않게 된다는 걸 사무치게 알게되었다

(이건 주로 남직원 보단 여직원들이 많이 흔들리는 부분같다, 물론 내 개인적인 삶이라는 데이터베이스에 국한되어있다)

 

11. 남의 프로젝트를 참고했으나, 너무 그대로 따라써서 메인화면이 다른 프로젝트가 나온 사건

프리랜서가 참고할거 필요하다해서 다른프로젝트 소스를 줫으나,

단하나도 수정하지않고 그대로 사용했다가, 배포되고나서 welcompage가 다른 프로젝트가 나와서

고객이 극대노를 했었다. (참고로 그 프리랜서는 정규직 승급으로 차장이 되었다)

 

12. 대학교와의 MOU(?) 로 인한 주기적인 인력 공급

이것도 5번과 연관지어서 발생했었다, (여대였으니) 

고로 한 개인이 일에 몰두하면 특정 집단들과 멀어지게되고

일을 대충할 수록 특정 집단들과 가까워진다,

하지만 대표님은 항상 남자 개발자가 다른 여성개발자보다 경력이 낮아도 pl급으로 배치하며, 책임감을 갖이 주었었다

(왜 저런 판단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즉... 난 너만 팬다) , 고로 선택권이 없었다

 

13. 대표 지인의 자녀 

5번의 경우 대표 지인의 자녀들도 술 한잔의 약속에 개발자로 그냥 입사한 사람들도 몇몇있다.

현실에서 천룡인을 보았다...

 

14. 인수인계

내가 인수인계 자료를 만드는데, 인수인계를 받는 사람이

자기가 다시 인수인계할 것을 걱정하여 인수인계의 인수인계를 위한 자료를 요청한 경우

이는 5번의 경우였다.

 

결국 이런 악순환으로 인해  퇴사도 8개월이 더 늦어졌었다

 

 

건강

 

위의 사건들로 인해  건강이 몹시 악화되었고

수술 까지 하게 되었다.

결국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남을 위해 필요 이상으로 에너지를 쓸 필요는 없다.  

 

생각해보면, 내가 완전 신입때 바라던 상의 모습을 내가 하고있는데,

어떤 사람은 진심으로 고마워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원래 이런건가 싶어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교묘하게 잘 이용할 것이다

 

그래서 이를 다 따질순 없으니, 쉽게 쉽게 서로 코드 맞는사람 끼리 일할 수 있으면 그게 최고의 업무 환경이겠다.

나는 진심으로 다른 사람들도 그런 면접을 보고 온줄 알았다

 

내가 만약 남에게 무언가를 알려주거나 또는 어떤 에너지를 쓴다면,

그에 따른 기대감을 갖게 된다, 예를들면... 왜 진심으로 안하지? 이런 생각들 말이다

 

타인은 다 기준이 다르고 절박함도 다르고 흥미도 다르고,

누군가는 충분한 생각 끝에 이 길을  멈추하려 하는 사람도 있을 것 이고,

누군가는 적당히 칼퇴만 하면 된다 주의도 있을 것 이다

 

 

그리고 종종 회사에서 친해진 사회 선배 분들이 내게 해주던 조언이기도 하다

 

"그렇게 까지 도와주지마라"
"그일은 그애의 일이다"
"너만 힘들어진다"

 

그래서 이제는 에너지를 아끼고 나를 위해 살아 가려한다.

물론 미움도 받을 수 있겠지만, 예전에 읽었던 "미움 받을 용기" 책이 생각 난다

(뭘하든 욕먹을것이다 반대쪽에게)

 

감정의 문제는 여기서 매듭을 짓고

 

결국 내가 오래 버티려면 운동이 필수이다!

확실히 너무 화나고 짜증날때 헬스를 통해 힘을 빼면 머리속 컨텍스트 전환이 일어나면서

회사 스위치가 딱 꺼진다. 새해에는.. 헬창 개발자가 되.......

 

 

 

개발

 

[개인]

1. 스프링 시큐리티

한마디로 존나힘들었다 지금도 힘들다, 하필이면 공부하는 도중에 버전이 업되어서 두번 더 아팟다

정말 라이브러리 코드를 몇번이나 뜯어본건지 모르겠는데, 아직도 너무 방대하게 남아있다

내가 본건 정말 빙산의 일각일것이다... 공식문서도 보는데 힘이 많이든다 (영어 잘하고싶다)

그치만 점점 내공이 쌓이다보니 인증 인가에 자신감이 붙어서 잘쓰고있다

 

 

2. 또 다시 퍼블리싱

맛있다, 스프링 시큐리티만 아니면 정말 모든 개발 공부가 재밋다

기본 개념이 이제 서야 머리에 남았다(n번쨰 학습같은데...)

각종 라이브러리 쓰는맛도 있고(gsap, swipper)

개념의 호흡도 매우 짧아서 재미지다

+2번만 더 하면 좀 딱일 것 같다

 

 

3. 인프라

재미반 힘듬반, 근데 대기열이 많이 밀렸다

젠킨스와 도커와 레디스 까지는 해놧는데 (현재 실무에는 아직 마땅한 각이 안나온다)

쿠버네티스와 카프카와 AWS가 대기열에 있다

이제 집 서버는 그만 써야할때가되었다...

물론 스프링 배치도

 

 

4. 인프콘

인프런이 주체하는 한해 마무리 개발자의 행사에 운좋게 당첨되어

행사를 다녀왔다, 정말 많은것을 느꼈고, 

한 직종에 몰입하여 일하는 사람들로 뭉쳐있었다.

 

이런 사람들과 일하면 얼마나 좋을까? 

 

업무를 진행하다가 어려움이 있어도 내가 겪은 이상한 어려움과를 카테고리 부터 다를 것이다

 

오히려 인프콘을 다녀오고나서 다시 회사에 입사하고...

다시금 새로운 사람들과 함에 있어,

 

오히려 대비감을 느끼게해 나를 많이 우울하게 만든다 ㅠㅠ

 

 

 

[주변 환경과 관찰]

 

1. 주니어 개발자와 레거시맨 개발자 

 

중간급의 개발자들은 현재 중견이나 그 이상의 회사로 다 빠져있고

 

중소의 멤버 구성은 처참한데, 신입/주임/대리에 부장 차장 급 조합이다.

 

 

학원에서 처음 배운 환경으로 10년 20년 존버한 차장 부장급 한정해서, 레거시맨 이라 부르겠다

(스프링 레거시, mybatis, jsp, jstl , mvc1, 심하면 프로시저)

 

그리고 똑같이 학원에서 배운게 전부고 학습을 거기서 졸업하는 개념으로 멈춘

미래의 레거시맨 후보 주니어 개발자

(그래도 여기는 요즘 스프링 부트이다)

 

근데 요즘은 스프링 부트 기반에 리액트나 뷰를 알려줘서

여기서 부터 지옥 시작이다.

 

신입은 react 또는 vue 에 spring boot 를 찍먹하고 수료 할탠데

 

기껏 입사하고 만나는 레거시맨은 jsp 를 쓸건데? 여기서 부터 망한다 

(react 와 vue를 안쓴다는 뜻이다)

 

다음과 같이 아이러니한 상황이 있다

 

#1. 구축 프로젝트를 하는데 레거시맨 이 레거시 프레임워크로 할 경우

- 24년도 들어서서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조차 스프링 부트이다 ... 레거시맨  이여, 이제는 인정하자..

- 이때 요즘 교육받고 들어오는 신입에게는 최악의 환경이 된다

- 가끔 구축/운영 코드를 보면 만든지 얼마안되었는데

레거시맨 의 여파로 mvc1 패턴에 너무 의존한 나머지 메모리 이슈를 많이 봤던 해 같다

모든 api 컨트롤러가특정 jsp로 return 하고 거기서 form 태그를 조작하여 다시 redirect 시키는 방식

여기에 프로시저를 곁들이면 작살난다

이런 상황이 앞서 말한 IT를 모르는 관리자 가 pm 역할을 하면 다 부채가되어서 후폭풍을 맞는다

누가 코드를 제한할것인가 ?

 

 

#2. 구축 프로젝트를 하는데 고객이 최신 프레임워크로 원할 경우 (jpa, react) 

- 레거시맨은 급하게 querydsl 로만 의존해서 기존 mybatis 떄처럼 join에 의존한 쿼리를 작성하게된다

jpa를 쓰나마나하게 사용하게되고, 엔티티에는 연관관계는 없고 테이블처럼 long으로 fk 칼럼 잡는 상황에 머문다

결국 칼럼하나 바꾸면 Q파일들이 전체 흔들려서 프로젝트 빌드를 다시하게되고

모든 소스를 찾아가서 칼럼을 수정해줘야한다. mybatis 경험보다 못하게된다.

-  model 에서 jstl 로 화면을 그리던걸 못하니, api 응답 설계와 swagger와 에러처리 핸들러가 없거나 온전하지않아서

처음으로 이때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이 갈린다

-  react도 전체 코드를 gpt 에게 던지고 개발하는걸... 난 보았다...

 

하지만 나는 빠르게 책이나 강의로 프로젝트 투입 2주전에라도 학습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본다,

 

그치만 레거시맨 은 제이쿼리와 es3가 익숙하다

 

 

#3. 레거시맨  비동기를 못 익혀서 모든걸 form 으로 처리한다

-  이는 종종 보았다, 제이쿼리를 쓰든 뭘쓰든 결국 async :false 로 하거나

    항상 어딘가에 form 태그를 두고 그걸로 이동한다...

최악이다

 

 

#4. 풀스택 학원/부트캠프 

-> 결국 둘다 못하는 신입을 양성하는 것 같다, 커리큘럼의 문제

그리고 현재 취업 시장이 좋지않아 입사하게되면 #1번의 환경으로 입사하게 될 확률이 높은데

열씸히 탐구하던 사람은 그나마 레거시 공부하면서 버티겠고,

그 당시 탐구하던 사람 옆에서 득을 보면서 수료했던 사람은 바로 뽀록난다...

심지어 제이쿼리는 거의 안알려줄탠데 말이다.

 

 

이런 환경 때문에 나 또한 아무리 공부해봤자 

내가 경력이 모자르거나 입사시기가 딸리면 억까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럴땐 자신을 믿어주는 관리자를 만나거나

개발 경험이 풍부한 관리자를 만나는게 중요했다.

 

 

#5. 자기개발

현재 정말 질 좋은 강의와 책이 넘쳐나는데 이해가 안된다

 

가끔 운영 코드나 프리랜서들이 대거 투입된 코드를 보면

레거시맨 의 여파로 mvc1 패턴에 너무 의존한 나머지 메모리 이슈를 많이 봤던 해 같다

 

모든 api를 특정 jsp로 넘기고 거기서 form 태그를 조작하여 다시 redirect 시키는 방식

여기에 프로시저를 곁들이면 작살난다

 

 

그리고 뭐하고싶다 뭐하고싶다 하는 말을 자주 듣곤하는데


무언가를 공부하고 싶다면, 하면된다 

 

잠실 교보문고 B16 코너 근방으로 가서

본인에게 맞는 책을 구매하면되는데 (아니면 인프런?)

본인에게 떠먹여줄 누군가 입사하기를 기다리는 건 아닌 것 같다.

 

나 같은 경우는 JPA를 쓰는 회사가 아니였지만

JPA를 개인 공부를 하며, 언젠가는 JPA 쓸수 있는 환경의 회사를 반드시 가겠다 생각하고

준비했었다. 그리고 복습을 위해서 사내에서 마음 맞는 사람에게 스터디를 하면서

나 또한 다시 한번금 복습했었다.

 

그리고 그 준비로 인해 그당시 회사에서 특정 프로젝트는 운좋게 나혼자 맡게되어서

(운이 좋은건진 모르겠다, 1인 1프젝) 

기분 좋게 개발할 수 있었다.

 

 

 

결론

 

 

24년도는 어려운 상황을 많이 직면했고, 대신에 나 또한 고무되게 공부했던 것 같다.

 

 

타인을 설득 하기위해서 나 또한 다시 공부하게되고,

증명하기 위해서 코드를 짜게되고, 그렇게 강의나 책에없는 사각지대의 부분을 채운것 같다.

 

그리고 타인에 대한 선입견으로 최대한 가져가고싶진 않다

 

독은 품어야 독이라 했다, 타인에게 굳이 나의 안좋았던 상황을 말하지말자

그 자체가 카운팅되어서 나 또한 그런 놈으로 비춰질 수 있고,

그들도 자신이 그렇게 비춰질 까 두려워할 수 있다. 

앞서 말한 것 처럼 타인에게 지나친 기대와 공감을 바라지 말자 

이 또한 선입견을 갖게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그리고 그런 안좋은 케이스가 반복 된다면, 현재 내 수준이 문제라고 여긴다

 

마치 신의탑 만화처럼 특정 층에 머물어서 문제라 생각이 든다, 내가 넘어서야 한다

(코딩 테스트를 준비를 꼭하자... 마음을 불태우자)

 

어떻게 쓰다보니 수정하고 수정하느라 내용이 뒤죽박죽인데,

누군가를 위한 글이기보다는 나의 지난 1년을 푸념한 글이 되었다.

또 다른 누군가가 나와 같은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면, 응원 해 주고싶다

 

누군가는 환경좋은 곳으로 바로 신입부터 시작할 수 있겠지만,

어디 내마음 대로 되겠는가, 건강만 하자

 

 

2025년도 새해에는 정말 새해복 많이 받자

진짜 받아도 될 것 같다

 

 

 

 

 


2025년도 계획

순서는 모르겠으나, 이정도 생각하고있다 !

 

[개발]

1. 스프링 배치 최신버전 다시 시작

2. 엘라스틱 서치

3. 카프카

4. postgre 

5. java

6. spring

7. 퍼블리싱

8. 쿠버네티스

9. 코딩 테스트 / 알고리즘 다시 시작 

 

[헬스]

삼대 280 ~ 300

1. 벤치 80

2. 데드 100

3. 스쿼트 100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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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들에게 블로그를 털렸다

 

뭘 적기 무서울것 같다 (보고있나 ... )

 

제기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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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었던 쿠버네티스를 공부하자

 

쿠버네티스를 하고 카프카를 공부하는게 순서가 편안할 것 같다.

 

강의와 책중에 고민중인데 뭘 볼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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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0시까지 도착으로 예정되어있던게 12시 되어서 왔다..

 

구매는 펀키스에서 하다가 색상이 맘에안들어서, 컴퓨존으로 색상 재고가남아서 컴퓨존으로 구매했다 

 

아무튼 반갑고 

 

축은 오테뮤 저소음 피치 v2 이다

 

원래 손가락 통증 이슈로 무접점만 쓰다가 너무 지루해서, 재고가 남있는 독거미를 발견하고 주문했다

 

확실히 무접점에서 기계식으로 쓰니까 키감이 아예 다르긴 하다

 

내일 일어나서 저소음 피치로 스위치 바꿔서 사용해보고 형의 생일선물로 넘길지 말지 결정해야겠다

(나는 원래 풀배열 유저이다, 엑셀 작업이 아니라 ip 같은거 적을때도 텐키를 자주 쓴다)

 

키감에 대해서 더 이야기 해보자면,

손가락이 키보드 바닥을 치지않으니 (막아주니) 괜찮은 것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이건 스위치 교체가 가능하니 다양한 옵션이 있긴하다

 

하루 이틀 더 써보고 결론을 내려야겠다

(왜냐하면 원래 쓰던게 4월에 한 18마넌 짜리 키보드라서 막상 안쓰자니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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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고있는 공부는 백엔드가 아닌 프론트이다

 

노드를 잠깐 하던때 만우절날에 100원주고 강의삿던 리액트 강의를 다시한번 또 보고

 

다시 백엔드 공부하다보니, 퍼블은 까먹는건 금방 어캐든 하겠는데

 

리액트를 까먹는건 좀 그랬다

 

따라서 아 이번에는 책으로 한번 파야겠다 생각을하고 

 

책장에 있던 바로 이 책을 선택했다

 

 

다행히 노드를 할때 nest.js를 했어서 타입스크립트도 몇번 공부했었다

 

따라서 뭐 보는건 문제가 없다 (현재까지)

 

또 express 나 mongoDB를 써서 백엔드를 만들필요도 없기에 spring boot로 하면되니까

 

해당 파트를 제외하면 그래도 봐야할 분량이 쪼금은 줄어드니까 정신승리하고 보고있다

 

 

현재 리덕스의 리듀스를 보고 미들웨어 파트를 보면되는데...

리덕스 이전까지는 술술 읽히고 이해되었다가 리덕스에서 살짝 노잼이 심화되었다 ㅋㅋ

 

 

내가 봣던 강의나 다른 강의에 목차에는 못봣던 리덕스의 등장떄문에 처음에 굉장히 낯설었다가

 

마치 영속성 컨텍스트 마냥 자동으로 일처리를 해주는 기능이 있었다

JPA 의 SQL 쓰기 저장소 처럼  리덕스 저장소가 있다

 

그래서 저장소에 들어가면 결국 랜더링이 다시 일어나는 효과가 있다

마치 트랜잭션이 커밋할때 SQL이 반영되듯이

 

또 책에는 promise를 .then .catch .finally 체이닝 된걸

최대한 async / await 으로 변형해서 학습하고있다

 

하다보니 useEffect 에서는 async 를 못쓰지만 , 즉시실행함수로 하면 또 가능하고

useCallback 은 async 바로 가능하고 이런 디테일도 챙길 수 있었다

 

또... useState & useCallback 를 리액트의 useReducer 나 리덕스의 reducer 로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도 

웬만한 강의에서는 리액트의 useReducer 로 중심을 둿던것 같았는데 

책덕분에 사용위주 말고 개념위주로도 이해할 수 있었다 또 이해할때 JPA의 영속성컨텍스트 개념이 도움이되었고

 

 

이제 개념적으로 남은 것은

1. 리덕스 미들웨어 (이건 첨보는데, express나 nest.js에 할때 그 미들웨어를 말하는것 같긴한데, 아직 학습하지 않았다)

2. 리액트 라우터 (이건 기존 강의에서 봣던친구이다 스프링의 view Controller 역할 으로 퉁치면 끝난다)

 

 

빨리 공부하고 spring batch4 공부하고 spring batch5 로 전환하는 공부 이어서 하고싶다

 

공부하다가 현타가 오고 취업시장에 react를 다루는게 좋을것같아서 중간에 방향을 틀었다(배치가 너무 루즈했다...)

 

이상 뇌절 주저리는 여기서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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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술부터.. 이직과 현재까지 이르기를

 

정말 너무도 꼬였고, 세상이 나를 얶까하는 기분이 들 정도이다..

 

원..원영적 사고를 해야하는데 "럭키비키" 말곤 떠오르는게 없네?

 

인프콘을 다녀오고 나서 더 시야나 생각이 트였고

 

그와 대비되는 현실 채용공고 지원하는 일반적인 JPA도 사용하기 힘든 SI 회사 뿐이다.

 

어쩌다 JPA 사용하는 회사를 가도

 

queryDsl을 정말 mybatis 대체용으로만 쓰는 경우가 허다했고..

 

죄다 복합키의 도배이다.. 그렇다고 가이드해주고 서로 공부하자 마인드로 접근해도 먹히지 않으니 아쉽다.

 

기회만 되면 여러가지 스터디를 해보고싶은데 같은 회사 사람과 함께, 동료 운도 중요한것 같은데.

 

점점 개인주의 옆에있으니 나의 가치관도 가끔식 바람에 흔들린다.

 

프리랜서로 전향해서 .. 잠깐 금전적으로라도 여유를 갖으면서 코테에 올인을 해야할지

(정말 재미가없다... 그렇다고 자료구조를 공부 안한다는 아니다)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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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콘을 처음으로 방문하게됬다

아직 ㅋㅋㅋ뭐가있는지는 파악중이다

빨리강의도 들어보고 싶은데

후기는 오후에 다시 적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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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석증 수술한지 2달이 되가고있는데

 

저번에 염증이 사라지고 나서 2주 정도 지나서

 

다시 침샘이 동그랗게 딱딱하게 멍울이 잡히는걸 느꼈다

 

또... 염증이 날것같아서 이번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주기 전의 고통선에서 

 

병원에 갔다. (최대한 마사지 하면서 경과를 지켜봤다)

 

타석증 제거후 침샘관이 얇아져서? 협착증이 생겨서, 그런거라고 하시고,

 

웬걸 이번에는 약을 주시는게 아니라 주사를 놔주신다고 했다.

 

바로 침샘 보톡스이다 ㅠㅠ 

 

바로 초음파로 침샘 위치를 찾고 거기에 주사를 맞았는데 5분 미만의 시간이였다(한 3분?)

 

목을 뚫어서 침샘에다 주사 맞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아프진 않았다.

 

원장님이 6개월 뒤에 다시 오라고 했다, 그리고 바로 집에 갔고.

 

침샘 보톡스는 인터넷에 알아보니까, 미용 목적으로도 맞는 사람이 많았다

 

나는 치료용으로 맞았는데... 내가 보톡스 라는걸 맞을 줄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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