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스팅 할 주제는.
리눅스에서 하드디스크를 나누는 법이다.
가난하기 떄문에 실습은 가상머신을 쓴다.
vmware나 virtual-box 둘중 아무거나 써도 되고, 돈이 많다면 클라우드에서 진행하자 ...
우선 다음 처럼 물리적으로 50GB의 장비를 서버에 꽂앗다 생각하자.
하지만 리눅스는 윈도우에서 USB 마냥 꽂았다해서 알잘딱 하지 못한다.
약간의 절차가 있는데
1. 장착한 하드 디스크를 파티션을 나눈다
2. 나눈 파티션을 우리가 사용할 수 있게 포맷한다(파일시스템)
3. 특정 디렉터리에 매핑한다
여기서 3번은 리눅스에서 디스크 뿐만 아니라 usb 등에서도 이런식이다
물리장치를 특정 타겟에 연결해서 쓰는거다 마치 차원의 문이라 생각하자.
일단 다음 명령어를 입력해서 현재 상태를 볼 수 있다.
# -h: 용량을 단위로 표시한다
df -h
# sda 라는 문자는 보이지만, sdb 라는 문자는 안 보일 것 이다
우선 다음 명령어에 sda, sdb 가 보일탠데
ls /dev | grep sda
ls /dev | grep sdb
보통
첫번째 하드 디스크는 /dev/sda
두번째 하드 디스크는 /dev/sdb
세번째 하드 디스크는 /dev/sdc
...
( sd는 SATA를 나타냄, 장비마다 조금씩 문자열은 다르다)
이런식으로 /dev (장치) 디렉터리 밑에 생긴다
따라서 하드 디스크를 추가한(두번째로) 상황이여서 /dev/sdb 가 추가된것이다
그러므로, 위의 df -h 명령어에는 아직 마운트하지 않아서(매핑) 찾을 수 가 없는것이다
그리고 /dev/sda1, /dev/sda2, /dev/sda3, ... 이런식의 넘버링은 파티션의 순서이다
해석하면
SATA 하드 디스크를 사용하는데 첫번째 하드디스크(a)에 첫번째 파티션, 두번째 파티션, 세번째 파티션 이라는 것이다.
파티션은 주 파티션, 확장 파티션, 논리 파티션이 존재하는데 이건 다음 포스팅때 알아보자
# /dev/sdb 하드디스크의 설정모드로 진입한다
fdisk /dev/sdb
이후 커맨더에 m 을 입력하면 도움말을 볼 수있
p 를 입력하면 파티션을 테이블로 조회할 수 있다, 아직 아무것도 없다.
파티션을 생성해보자
다음 입력은
파티션을 생성(n) 하는데 첫번째(1) 파티션이고
시작 섹션과 끝 섹션은 기본값에서 총 10기가 로 했고
조회(p) 후 저장(w) 했다.
다시 장치쪽을 조회 해보면
sdb1 파티션이 생성된 것 을 볼 수 있다.
파티션을 나누었으니, 사용할 수 있게 포맷하자
파일 시스템은 ext4 라는걸 사용 했는데 일반적으로 읽고 쓰고 수정하는데 자주 쓴다 (xfs도 있다)
마운트할 디렉터리를 생성하고
연결해보자
이번에는 조회되는 것 을 볼 수 있으며,
마운트 명령어로 조회해도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남은건 부팅시 자동 마운트가 되게 하는 것 이다.
그렇지 않으면 매번 mount 명령어를 사용해야한다.
nano /etc/fstab
# 또는
vi /etc/fstab
에디터로 킨다음 하단처럼 작성한다
# 문법 검사를한다 이때 아무런 메세지가 안나와야 정상이다!
# 오류가 날시, 재부팅시 정상적으로 부팅되지 않을 것 이다
mount -a
테스트를 위해 재부팅 후
df -h 명령어로 확인해 보고 사용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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